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/선수 경력/2017년 (문단 편집) ==== 9월 29일: [[콜로라도 로키스|COL]]전 ([[쿠어스 필드|원정]]) [패배] ==== 사실상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 될 경기이다. 사실 류현진과 마에다를 제외한 4명의 선발의 포스가 굉장해서 당초 류현진은 4선발에 이름을 올리기 힘들어 보였으나,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baseball/news/read.nhn?oid=108&aid=0002649107|알렉스 우드가 불펜으로 갈 확률]]이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선발자리가 묘해졌다. 그렇기에 류현진의 이번경기는 포스트시즌 선발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. 다만, 문제는 상대가 이번 시즌에만 3패(ERA 6.75)를 당해 극상성의 모습을 보여줬던 콜로라도. 거기에 원정경기, 즉, [[쿠어스 필드]]전이다. 마지막 시험대로 더할나위 없는 상대지만, 시즌 전적이 좋지 않아 위험한 상대이기도 하다. 그리고 이 불안요소들은 그대로 적중하여 2이닝만에 6피안타(3피홈런) 5실점에 '''투구수 68개'''라는 처참한 꼴을 보여주며 쿠어스와 콜로라도에게는 고양이 앞에 쥐 신세임을 다시금 증명했다.쿠어스 필드 등판 4경기에서 1승 3패(16.2이닝 14자책)에다가 콜로라도의 대표 타자인 놀란 아레나도 상대로도 '''통산 9타수 8안타'''라는 참혹한 결과를 만들어냈다.팀 또한 4회/5회 2실점씩 하며 9:1 완패.후반기들어 잘 버텨주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시즌 막바지에 시즌초반의 불안정한 모습으로 회귀하고 말았다. 포스트 시즌 엔트리는 꿈도 꿀수 없는 지경이 돼버렸고, 다시금 앞으로를 기약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고 봐도 무방한 지경까지 와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